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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되는 스토리 도서리뷰
도널드 밀러 지음
<무기가 되는 스토리> 도서는 마케팅이나 글쓰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얘기해 주는 책입니다. 왜 우리가 그 브랜드나 제품을 쓰게 되었는지 책을 읽고서 알게 되었습니다. 무기가 되는 스토리, 스토리브랜드 7단계 공식을 적용한다면 마케팅과 글쓰기에서 무적의 무기를 얻는 것과 같습니다. 무기가 되는 스토리 7단계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캐릭터 : 주인공은 고객, 회사가 아니다.
- 난관직면 : 고객의 외적, 내적, 철학적 문제
- 가이드 만남 : 공감과 권위
- 계획을 제시 : 과정계획, 약속계획
- 행동을 촉구 : 스토리 통해 자극받았을 때에만 행동
- 실패를 피하게 도움
- 성공으로 끝맺음 : 직접적으로 말함, 비전제시
스타벅스가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책에서 설명을 해줍니다. 스타벅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이유는 커피를 제공해서가 아니라 고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하고 세련된 환경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커피 이상의 가치, 삶에 대한 열정과 세련된 느낌과 함께 친밀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미팅 장소를 제공하여 커피가격보다 더 큰 가치를 제공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기꺼이 돈을 지불합니다. 스타벅스는 녹색과 갈색의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주고 다양하고 맛있는 음료, 그리고 편안함을 줍니다. 오래 있어도 눈치를 주거나 불편하게 하지 않고 편안해서 오래 있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마케팅이나 글쓰기의 기초는 고객이 독자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는데서 출발합니다.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가장 큰 힘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기업 하는 사람들입니다.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할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냅니다. 사람들이 더 나은 자신이 되게끔 돕고 있고 이런 점 때문에 우리도 그 물건을 소비하게 됩니다.
잊지 마, 사람들은 늘 누군가 자신을 어딘가로 데려가주길 바래...
그 브랜드를 가짐으로써 우리는 권력이나 지위를 얻게 됩니다.(접근, 희소, 프리미엄, 정체성) 그리고 불안감소, 업무량감소,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궁극적인 자기 각성이나 자기 수용을 느끼게 해 줍니다.
훌륭한 스토리에서는 항상 언제나 착한 사람들이 이깁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쓰는 게 맞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내가 기준이 아니라 독자이고 독자가 원하는 글을 쓰고, 독자의 불편함을 풀어주는 글을 써야겠다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기가 되는 스토리 도서, 행동리스트
내가 소비하는 제품, 브랜드를 7가지 공식 대입해 보기
대입해 봄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나 불편한 것이 무엇이었었는지 알게 됨
독자가 원하는 글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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